일본야구분석 4월 7일 NPB 라쿠텐 니혼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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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파이터스: 하루키 호소노의 압도적인 이닝 소화력


니혼햄의 마운드를 이끌 좌완 하루키 호소노는 최근 경기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3월 31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 경기에서 무려 9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0자책점, 0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두었습니다. 최근 피칭 내용을 보면 직구의 수직 무브먼트가 절정에 달해 있으며, 상대 타선의 장타 허용률을 완벽에 가깝게 억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소노는 라쿠텐을 상대로 통산 방어율 0.00에 1승 무패를 기록 중인 극강의 천적입니다. 6일 푹 쉬고 등판하는 일정인 만큼, 투구 수 증가에 따른 구속 저하 우려도 전혀 없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했을 때 호소노는 릴리스 포인트가 매우 일정하게 유지되어 볼넷 비율(BB%)이 현저히 감소하는 장점을 보입니다. 원정 마운드의 낯선 환경에서도 라쿠텐전 절대 우위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템포를 유지할 것이며, 현재의 컨디션이라면 최소 7이닝 이상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라쿠텐 골든이글스: 켄타 마에다의 제구 불안과 이닝 소화 우려


반면 라쿠텐의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우완 켄타 마에다의 상황은 매우 위태롭습니다. 마에다는 지난 3월 31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5회를 채우지 못하고 4이닝 동안 무려 5개의 볼넷을 헌납하며 2실점(2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2].




최근 마에다의 구속 자체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으나,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지 못하면서 코너워크에 지나치게 의존하다가 볼넷 비율이 급등하는 연쇄 작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니혼햄 타선을 만났을 때 통산 방어율 4.50에 1패를 기록 중일 정도로 약한 면모를 보였으며, 거포가 즐비한 니혼햄 타선을 상대로 실투 하나가 치명적인 장타로 연결될 위험이 큽니다. 마에다 역시 6일 휴식 후 등판이지만, 최근 홈 경기에서도 제구 밸런스가 무너져 스스로 무너진 점을 고려하면 오늘 경기에서도 긴 이닝을 소화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니혼햄 타선이 마에다의 제구 불안을 집요하게 파고들 경우 조기 강판의 리스크가 매우 큽니다.








최근 9이닝 완봉승을 기록하며 절정의 폼을 과시 중인 니혼햄 선발 하루키 호소노는 빈공에 시달리는 라쿠텐 타선을 압도할 것입니다. 반면, 최근 등판에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5볼넷을 내주며 자멸했던 라쿠텐의 켄타 마에다는 좁아진 라쿠텐 모바일 파크에서 니혼햄의 막강한 중심 타선(레이에스, 노무라, 만나미 등)을 견뎌내기 어렵습니다. 마에다의 조기 강판으로 라쿠텐 불펜이 일찍 가동되더라도 화력전을 감당할 수 없으며, 니혼햄은 리드를 잡은 후 세이기 타나카와 타이세이 야나가와라는 철벽 필승조를 가동해 손쉽게 승리를 굳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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