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NPB 한신 요코하마 야구분석
한신의 무라카미 쇼키는 작년에 10승 6패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75로 MVP와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구위와 제구력이 뛰어난 완성형 투수로 요코하마를 상대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6이닝 이상을 잘 막아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한편, 요코하마의 안드레 잭슨은 작년에 피츠버그에서 12경기 중 1승 3패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은 4.33입니다. 그는 구속이 빠르고 커터가 좋은 투수로 NPB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한신은 홈런 2발을 포함하여 5점을 득점하며 연패를 탈출했습니다. 쿄세라돔에서는 작년 8전 전승 기록이 있습니다. 반면 요코하마는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했습니다. 톱타자인 와타라이 류키가 막힐 경우 타선의 활약이 부족한 문제가 있습니다. 무라카미와 잭슨의 맞대결은 막상막하의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말 경기에서 보여준 불펜 대결의 우위와 홈의 잇점을 가진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에 조금 더 가까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