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분석 6월 18일 유로 오스트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바움가르트너 하고 그레고리치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바이만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음바페, 콜로무아니, 포파나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튀랑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객관적인 전력면에서 프랑스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에는 라이프치히의 바움가르트너가 존재합니다. 냉정하게 평가에서 프랑스 수비진들을 모두 잭겨버리고 득점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자원이기 때문에, 프랑스가 의외로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 경기라 판단됩니다. 첫 경기는 누구나 고전할 수 있다는 점, 오스트리아의 끈끈한 조직력과 바움가르트너의 존재, 이러한 부분들까지 모두 꼼꼼하게 분석한 결과 이 경기는 과감하게 무승부, 그리고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