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분석 6월 18일 KBO 두산베어스 NC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브랜든 투수는 직전 경기(6/12)에서 한화를 상대로 홈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노디시전을 기록했고, 그 이전 경기(6/6)에서는 NC를 상대로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로 인해 2연패에서 벗어나 승리를 거두었으며, 올 시즌 12경기에서 6승 4패, 9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브랜든은 올 시즌 12차례 등판 중 10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 시즌 홈에서는 6경기에서 1승 3패, 평균 자책점 2.57을 기록했고, NC를 상대로는 2경기에서 2승, 평균 자책점 2.45, 11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NC 다이노스
임상현 투수는 직전 경기(6/12)에서 KT를 상대로 홈에서 2.2이닝 동안 6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패배했고, 1군 무대 데뷔전이었던 이전 경기(6/6)에서 두산을 상대로 5.2이닝 동안 5실점하며 패배했습니다. 임상현은 150km의 강속구와 좋은 커브, 슬라이더, 스플릿을 장착한 NC의 고졸 출신 우완 루키로, 2024년 2라운드 15순위로 영입되었습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에서 1승 2패, 평균 자책점 2.30, 27.1이닝 동안 10실점(7자책)을 기록했고, 최근 3경기에서 1승, 14이닝 동안 3실점(2자책)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콜업되었지만, 1군 데뷔 후 2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산과 NC의 맞대결은 3연승이 중단된 두산과 2연승을 기록 중인 NC의 만남입니다. 브랜든 투수는 2연패에서 벗어난 승리를 거둔 후 직전 경기에서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두산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